경기가 안 좋은것이 피부로 느껴지는 요즘이다.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미국 수출에 대부분의 이익을 의존하고 있는데 코로나 관련하여 미국 경기가 좋지 않았고 2023년에도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작년에 연봉동결과 대규모의 감원을 진행했다. 그러나 회사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 곧 추가 감원이 있을 것이라는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다. 이런 상황이 되어 예산을 짜는데 많은 심혈을 기울일 수 밖에 없는데 주로 문화생활, 여행 등과 같이 필수 소비가 아닌 부분에서 최대한 아끼려고 하고 있다. 다만 항상 추가로 절약을 할 수 있는 부분은 없을지 궁리하고 있었고 그러던 와중에 알뜰교통카드에 알게 되었다. 자차가 없다보니 출퇴근 및 여행은 항상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진행하고 있다. 출,퇴근에만 한달에 5만원 이상을 꼬..